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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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만 유튜버' 곽튜브, 수입이 100억 이상?…"조세호는 자산 순위 4위" (곽선생)

기사입력 2023.06.07 16:03 / 기사수정 2023.06.07 16:03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유튜버 곽튜브의 수입을 폭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예능 '조밥 곽선생'에는 방송인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와 곽튜브는 복권 당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는 곧 100억과 사랑 중 어떤 것을 택할 것이냐로 이어졌고, 곽튜브는 "사랑이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건호는 "형은 능력으로 100억 버니까"라고 몰아갔고, 곽튜브는 손사레를 치며 부정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실제로 이거는 우리끼리 얘기인데 100억 이상 벌었다고 합니다"라며 한 술 더 떴다.

난데없는 폭로에 곽튜브는 황당해했지만 조세호는 멈추지 않았다. 조세호는 "어디 자산 순위에, 100억 이상 번 사람들에 올라가 있더라"고 폭로를 계속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거기 4등이 세호 형이더라고"라며 반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곽튜브는 156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여행 유튜버다. 

사진 = 유튜브 '조밥 곽선생'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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