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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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임미숙 "돈 주고 스킨십…중요 부위 금액 달라"

기사입력 2023.06.07 16:06 / 기사수정 2023.06.08 17:1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와의 스킨십에 대해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미숙은 자는 김학래에게 아침부터 뽀뽀를 하는가 하면,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미숙은 "나이가 드니까 김학래 씨가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며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임미숙은 부엌으로 나온 김학래에게 뽀뽀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이를 보던 MC 오상진은 "애정이 임미숙 선배님께서 좀 더 많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미숙은 "그것도 제가 돈을 줘야 한다. 한 달에 한 번씩 정산을 한다. 뽀뽀한 거 얼마, 여기 만지면 얼마, 부위마다 다르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학래는 "우리집 모든 경제권은 임미숙 씨가 갖고 있다. 저는 한 푼이라도 더 당겨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미숙은 "상반신은 5만 원, 허리 밑은 10만 원이다. 중요한 부분은..."이라고 전했다. 중요한 부분 언급은 묵음 처리 되며 '방송 심의 규정을 준수합니다'라는 자막이 떠 눈길을 끌었다.

김학래는 "어느 때는 세일할 때도 있다"라며 웃어보였고, 임미숙은 "요즘 세일한다고 들이댄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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