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곽아론, 본격 솔로 활동…6월 1일 신곡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곽아론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곽아론은 지난 16일 일본, 20일과 21일 한국에서 열린 첫 아시아 투어 '스펙트럼 오브(SPECTRUM OF)'를 성료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곽아론이 직접 기획 및 연출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곽아론은 랜덤 챌린지, 론카소 의뢰소, 사진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한국 팬미팅 스페셜 MC로 함께하며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 곽아론은 이번 투어에서 신곡 '시차' 무대를 선보이며 솔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곡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곽아론은 추후 다양한 국가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컨셉팩토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