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6월 팬콘서트 투어 시작…6개 지역 개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슈퍼주니어-D&E가 오는 6월 팬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

슈퍼주니어-D&E의 팬콘서트 투어 ‘DElight Party’(딜라이트 파티)는 6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시작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슈퍼주니어-D&E는 서울 공연 이후 7월 타이베이, 8월 방콕·자카르타, 9월 호치민·쿠알라룸푸르·마닐라 등 6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D&E 팬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5월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3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동해로 구성된 유닛으로, 2011년 싱글 ‘떴다 오빠’로 데뷔해 매 앨범마다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함은 물론, 한국을 넘어 일본 및 아시아 전역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