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아이돌차트 4월 기부스타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아이돌차트 4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홀트아동복지회는 영탁, 이솔로몬, 박창근, 홍지윤의 팬들로부터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부는 아이돌차트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그중 영탁은 4월 기부스타 1위에 등극했다.

아이돌차트는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팬들은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는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통해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돕고 있다. 이들의 기부는 홀트아동복지회의 아동 복지, 미혼한부모 복지, 장애인 복지,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진 = 홀트아동복지회, 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