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워터러버 비치 클리닝 글로벌 캠페인 참여…바다 환경 보호 동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의 워터러버 비치 클리닝 행사에 참석해 바다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박보검은 지난 18일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진행된 비오템 워터러버(WATER LOVERS) 비치 클리닝 행사에 참석했다.

비오템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박보검은 이번 워터러버 캠페인에 참여해 열정적으로 해변을 청소하며 비치 클리닝에 동참했다.



특히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해변을 떠나지 않고 쓰레기를 줍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워터러버 캠페인'은 수중 생태계에 미치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바다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바다 보호에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박보검은 '워터러버 캠페인' 참석자들과 함께 해변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쓰레기로 인한 바다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보검은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 중이다.

사진 = 비오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