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너를 낳고 뇌도 낳아…몸도 변했지만" 딸 향한 진솔한 애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벤이 육아 근황과 함께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벤은 "너를 낳고 뇌도 낳아 깜빡깜빡은 일쑤고 몸도 변하고 많은것들이 변했지만 이보다 더 가치있고 값진일은 없는 것 같다..♡"며 출산 후 근황과 함께 진심 가득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만삭 일상부터 시작해 출산 후, 육아 중인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딸의 옆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벤은 "하루하루 커가는 너의 모습들을 놓치지 않고 담아둘거야. 재밌다 너랑 노는거. 사랑해 건강만 해! 엄마가" 라며 딸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했으며 이듬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월 득녀했다.

사진 = 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