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오늘 우리 학교는' 첫 주인공…고등학교 기습 방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새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이 전국 각지의 학교를 찾아간다.

지난 18일 새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오우학)’이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공식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첫 번째 촬영지인 대동세무고등학교에서의 뜨거웠던 현장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호기심을 높였다. 체육대회 당일인만큼 각양각색 개성이 묻어나는 체육복의 향연부터 끼로 똘똘 뭉친 학생들의 자유분방한 무반주 댄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촬영은 운동장에서 진행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학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오늘 우리 학교는’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그룹 트라이비가 낙점됐다. 트라이비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깜짝 팬미팅, 학생들과의 즉석 챌린지 등 웃음과 감동이 넘쳐나는 짜릿한 순간이 그려질 예정이다.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를 막론한 대세 아티스트들이 전국 각지의 학교를 기습 방문해 학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콘셉트. SBS 공채 개그맨 이영식이 진행을 맡았으며, ‘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매일매일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취지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신선하고 풍성한 무대와 기업들과의 선한 컬래버를 기획 중이다.

한편 ‘오늘 우리 학교는’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아이컨택컴퍼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