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한소희, 이러다 열애설 나겠어…식지 않는 송혜교 사랑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송혜교 성덕(성공한 덕후)을 인증했다.

9일 한소희는 "언니이으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 중인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커피차 앞에서 대형 하트로 애정을 듬뿍 담아내고 있다. 이어 너무 신나 주체하지 못하는 듯한 초점 나간 사진까지 공개하며 귀여움을 더했다. 

커피차에는 "한소희 배우님 늘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송혜교는 "힘내서 촬영해♥"라고 댓글을 달아 마지막까지 흐뭇함을 선사한다.

한소희의 '송혜교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달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송혜교의 사진을 게재, 그의 얼굴에 하트를 붙이며 팬심을 고백했다. 또한 "이제는 내 거야", "나도 여기서 사진 찍었는데" 등 송혜교의 게시물마다 주접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경성크리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송혜교와는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통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괴물'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사진=한소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