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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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그랜드파이널 4매치 승리…기블리 TOP2 (PGS 1)

기사입력 2023.05.05 21:46 / 기사수정 2023.05.05 23:0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하울이 'PGS' 그랜드파이널 4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은 5일 그랜드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그랜드파이널 1일 차 네 번째 매치(4매치)는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초반 10분까지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은 이번 매치. 탈락팀은 11분부터 나왔다. 소닉스(SQ, Soniqs)가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이 됐다.

이후 트위스티드마인즈(TWIS, Twisted Minds), 17게이밍(17, 17 Gaming), 포앵그리맨(4AM, Four Angry Men) 등이 뒤를 이어 탈락. 한국팀인 젠지, 기블리 이스포츠, 다나와 이스포츠는 22분 기준 모두 생존했다.

이번 매치의 TOP4는 26분에 결정됐다. 한국팀 중에선 기블리 이스포츠가 상위 4팀에 합류했고, 하울(HOWL), 나투스 빈체레(NAVI, Natus Vincere), 텐바이스포츠(Tian, Tianba Esports)가 그들의 상대가 됐다.

TOP4끼리 교전을 펼친 결과, 하울(HOWL)이 이번 매치 치킨의 주인이 됐다. 기블리 이스포츠는 아쉽게 치킨을 얻진 못했지만 2위에 오르며 순위 점수를 가져갔다.

매치의 주인이 된 하울(HOWL)은 7킬을 가져갔고, 2위 기블리는 4킬을 가져갔다.

한편, 'PGS 1'은 5월 7일까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무대다. 'PGS 1'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전 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PGS 1'의 모든 경기는 오후 7시(한국 시각)부터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PGS 1' 대회와 팀 브랜디드 아이템, 기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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