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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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스, 그랜드파이널 3매치 승리…1일 차 첫 치킨 획득 (PGS 1)

기사입력 2023.05.05 21:10 / 기사수정 2023.05.08 00: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소닉스가 'PGS' 그랜드파이널 3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은 5일 그랜드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그랜드파이널 1일 차 세 번째 매치(3매치)는 미라마 맵에서 진행됐다.

앞선 매치와 달리 초반 10분까지 탈락팀이 나오지 않은 이번 매치. 아쉽게도 한국의 다나와 이스포츠가 11분에 탈락하며 첫 탈락팀이 됐다.

이후 써드아이(III, Third Eye), 하울(HOWL), 트위스티드마인즈(TWIS, Twisted Minds) 등이 뒤를 이어 탈락했다.

한국의 젠지도 18분에 탈락, 기블리 이스포츠도 비슷한 시간대에 탈락했다.

이번 매치의 TOP4는 25분에 나왔다. 소닉스(SQ, Soniqs), 루미너시티 게이밍(LG, Luminosity Gaming), 슛투킬(STK, Shoot To Kill), 어센드(ACEND, ACE)가 그 주인공.

이들끼리 교전을 펼친 결과, 소닉스(SQ, Soniqs)가 3매치 치킨의 주인이 됐다.

그들인 매치 승리와 함께 13킬까지 가져가면서 23점이라는 큰 점수를 얻었다.

한편, 'PGS 1'은 5월 7일까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무대다. 'PGS 1'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전 일정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PGS 1'의 모든 경기는 오후 7시(한국 시각)부터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PGS 1' 대회와 팀 브랜디드 아이템, 기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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