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X산다라박, 손흥민과 다정한 투샷 눈길 '누가 성덕일까'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산다라박과 유빈이 토트넘 훈련장을 방문,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를 만났다.

지난 3일 유빈은 "이것은 꿈인가 생시인가"라고 운을 띄우며 "AIA생명과 토트넘홋스퍼의 초대로 최근 런던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살짝 자랑도 할 겸 사진도 투척"라며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같은 날 산다라박 역시 "너무나 행복했던 토트넘 홋스퍼 팬배서더로 참가한 VIP 투어"라며 행복했던 순간을 공유했다. 

산다라박은 손흥민을 비롯해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 등을 만나 기념사진을 남겼다. 또 데얀 쿨루셉스키, 클레망 랑글레, 다빈손 산체스 등에게 사인받는 모습을 올렸다.




산다라박은 토트넘 라커룸에 걸려있는 손흥민 유니폼 앞에서도 포즈를 취하며 축덕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번 토트넘 홋스퍼 팸배서더 행사에는 산다바락, 유빈 외에도 씨엔블루 강민혁, 유튜버 김진짜, 이나딘, 모델 심소영 등이 함께했다.

사진=유빈, 산다라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