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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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3' 안효섭vs이경영 신경전…신동욱X소주연 복귀 [종합]

기사입력 2023.04.29 23:06 / 기사수정 2023.04.29 23:0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 이경영과 신경전을 벌였다.

29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2회에서는 차진만(이경영 분)이 차은재(이성경)의 남자친구인 서우진(안효섭)과 신경전을 벌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진만은 박민국(김주헌)과 함께 돌담병원을 찾았고, 딸 차은재와 재회했다. 차은재는 과거 차은재 어머니(이지하)와 나눈 대화를 떠올렸다.



차은재 어머니는 "은호 1년 동안 의사 면허 정지란다. 이게 네가 말한 공정이고 정의니? 이제 속이 시원해?"라며 쏘아붙였고, 차은재는 "오빠가 잘못한 거잖아. 피해자까지 있잖아"라며 털어놨다.

차은재 어머니는 "이 와중에도 가족보다 피해자가 더 걱정되니?"라며 발끈했고, 차은재는 "가족이면 무슨 잘못을 하든 다 덮어줘야 되는 거야?"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차은재 어머니는 "그게 가족이지. 그게 상식이고"라며 못박았고, 차은재는 "아빠는? 아빠도 같은 생각이셔?"라며 물었다. 당시 차진만 역시 차은재를 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차진만은 "오랜만이다. 은재야. 잘 지냈니?"라며 안부를 물었고, 차은재는 "여기는 어떻게 오셨어요?"라며 당황했다. 차진만은 "그냥 볼 일 있어서 왔다가. 병원이 아주 잘 지어졌구나. 근데 아직 준공 검사 전이라고 들었는데 설마 여기서 환자를 받고 있는 거니?"라며 의아해했고, 김사부(한석규)는 "준공 검사야 건물이 받으면 되는 거고 의사는 환자만 받으면 되는 거고. 손님은 손님답게 볼일만 보고 가시면 되는 거고"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차진만은 서우진과 단둘이 만났고, "은재는 나한테 아주 귀한 딸이에요.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 뒤를 잇겠다고 전공을 CS로 택했을 때 너무 기특하고 예뻐서 눈물이 날 정도였지. 은호도 동생의 선택을 진심으로 기뻐해 줬었고"라며 선을 그었다.

차진만은 "그랬어요. 우린.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고 함께했고 서우진 선생이 나타나기 전까지 우리 가족은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그랬었다고"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서우진은 차진만에게 "차은재 말입니다. 저한테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요"라며 전했다.

또 배문정(신동욱)과 윤아름(소주연)이 돌담병원에 복귀했다. 윤아름은 병원으로 들어가기 전 "어째 병원이 조용하네요? 오늘 금요일인데?"라며 말했고, 배문정은 "윤아름 선생"이라며 만류했다.

윤아름이 금기시 되어 있는 말을 뱉은 것. 윤아름의 말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응급실에 환자들이 몰려들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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