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남도현, 포켓돌 상대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 "법적 분쟁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BAE173 남도현이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8일 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남도현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현재 법적 분쟁 중인 상황"이라 밝혔다. 

지난 26일 첫 번째 심문 기일을 진행한 가운데,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인용 혹은 기각 여부는 오는 5월 말이나 6월 초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남도현은 지난 2019년 Mnet '프로듀스X 101'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그룹 X1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11월 BAE173으로 정식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10월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해 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