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시술 당당 고백…"이번에 엄청 후회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준금이 목주름 시술 후기를 전했다.

27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이렇게 솔직해도 될까? 100% 리얼 목시술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일주일 전 목주름을 없애는 시술을 받았다는 박준금은 "빨갛고 피부병이 난 사람처럼 됐다. 빨간 게 4일 정도 갔는데 지금은 다 나았다"고 밝혔다. 



박준금은 "(시술 후에) 컬러가 좋아지고 미세주름이 사라졌다. 탄력도 좋아졌다. 사실 원래 굵은 주름이 있었다. 20대부터 있던 주름인데 깊어져서 꼴도 보기 싫었다. 많이 없어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심지어 박준금은 "이번에 엄청 후회했다. 조금 일찍 할 걸 후회했다"면서 "그만큼 효과가 좋았다"고 강조했다.

얼굴과 목, 잡티제거, 슈링크까지 모두 마친 시술 비용도 공개했다. 박준금은 "저는 연예인 DC를 안 받는다. 이번에 50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만족도는 90% 정도다. 되게 좋았다. 10%는 우리가 바라는 건 끝도 없다. 큰 주름도 없어지고 싶은데 그 정도는 안 되니까 10% 정도 뺐다. 나머지는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박준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