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BTS 진 닮은꼴' 큰아들 이유 있었네…3대가 '훈남 DNA'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정태우의 가족들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정태우는 "새로운 메뉴가 나오면 제일 먼저 가족들과 샘플 테스트를 합니다. 새로운 메뉴는 유니짜장입니다. 제가 예전에 짜파게티 요리사였던 거 아시죠? 하준이는 그것보다 좀 더 맛있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가 만든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짜장면을 시식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태우의 아버지, 정태우, 정태우의 아들까지 3대로 이어져온 훈훈함이 감탄을 안긴다. 특히 BTS 진을 닮은 것으로 화제가 된 정태우의 첫째 아들 하준군과 그에 못지 않은 '얼짱' 미모를 자랑하는 둘째 아들의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 역시 "모델분들 멋지네", "첫째 아들은 너무 잘생겨서 연예인인 줄 알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태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