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 예승이' 갈소원, 운동도 잘해…金메달 수상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갈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배우 갈소원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SNS를 통해 갈소원의 근황을 전했다.

현재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갈소원. YG 측은 "도민체전 '넷볼' 대회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이끌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금메달을 깨물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여전히 앳된 얼굴이기는 하지만 영화 '7번방의 선물' 출연 당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어른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갈소원이 전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아고 이뻐라" 등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2006년생으로 올해 18살인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 예승이로 출연해 열연했다.

사진 = YG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