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子 피자 좋아해 로마 여행" 럭셔리 호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수정 가족이 첫 유럽 여행지로 이탈리아 로마를 택했다. 

강수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탈리아 가족 여행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강수정은 "아들 방학을 맞아 이탈리아로 여행. 파리와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아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파스타의 본고장으로"라는 자막으로 여행지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강수정 가족이 머무는 호텔은 로비부터 웅장함을 자랑했다. 호텔방으로 들어가자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했다. 방에는 웰컴 선물부터 케이크, 샴페인 등 웰컴푸드까지 준비되어 눈길을 끌었다. 

강수정 아들 역시 방을 뛰어다니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강수정은 "아들도 호텔이 마음에 드나봐요"라는 자막으로 흐뭇한 엄마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해왔다. 지난 2008년 홍콩 금융업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강수정 개인 채널,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