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김수찬, TV조선 채널 '울면서 후회하네' 2300만 뷰 돌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X김수찬의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vs 김수찬 '울면서 후회하네' 환상의 하모니 [내일은 미스터트롯] 10회 202003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울면서 후회하네'를 부르고 있는 임영웅, 김수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의 남다른 가창력과 훈훈한 비주얼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꾸준한 관심을 끌어 4월 19일 기준 23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들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시축자로 나섰다.

시축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엔 무려 4만 5007명이나 되는 관중이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김수찬은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다 사회복무 요원으로서 대체복무를 하게 되면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올해 2월 소집해제, 다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