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RTD 커피 모델 발탁…"부드러운 이미지, 신뢰감 주는 배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RTD 커피 모델에 발탁됐다.

13일 롯데칠성음료는 송중기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송중기를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 송중기의 다채로운 이미지가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특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중기가 촬영한 광고는 회사를 배경으로 한 '요즘 직장인의 초집중 시그널'이라는 콘셉트로 몰입이 필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의 가치를 표현했다. 



광고는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TV CF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한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다. 신제품 출시로 강화된 총 6종의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커피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대용량 커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새 영화 '로기완' 촬영 중이며, 지난 해 촬영을 마친 '화란'은 13일 발표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롯데칠성음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