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훌쩍 큰 딸 공개…벌써부터 모델 떡잎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우 손태영과 딸의 훈훈한 구두 매장 쇼핑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13일 자신의 공식 계정을 통해 딸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태영과 딸은 구두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있다.



특히 엄마와 아빠를 닮아 늘씬한 팔 다리를 자랑하는 손태영 딸의 모습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손태영은 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다정한 엄마로서 모습을 보여주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은 올해로 15살이 됐으며, 딸은 9살이 됐다.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과시하고 있으며, 이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 = 손태영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