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팬티에 소주 넣고 거울 셀카…근육+문신까지 '파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박재범이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박재범은 자신이 만든 소주와 패션 브랜드의 협업을 알리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재범은 상의를 탈의했다. 근육과 문신이 눈에 띈다. 속옷에 소주를 넣고 파격 포즈를 취했다.

가수 잠비노는 "팬티 힘이 좋네요.."라며, 코드쿤스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우혁은 하트 이모지를 여러개 붙이며 애정을 내비쳤다.

누리꾼들은 "섹시 그 잡채", "팬티 인증샷 유행하면 어떻게 되지"라며 호응했다.

박재범은 7일 배우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 박재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