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정준호 닮아 잘생긴 열살 아들에 "내 첫사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자녀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지난 2일과 3일 이하정은 아들과 딸의 사진을 올렸다.

이하정은 "이하정=정유담", "내 사랑"이라며 딸 유담 양과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담양은 하트 무늬 니트 가디건, 네이비 투피스, 머리띠 등을 착용해 귀여운 꼬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들의 증명사진을 공개하며 "내 첫사랑"이라고 적기도 했다.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45세다. MBC 아나운서, TV CHOSUN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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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