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소희 미모 자랑에 "예쁘다아♥"…애정 듬뿍 근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의 애정이 화제다.

1일 한소희는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긴 생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진한 화장기 없이도 빛나는 한소희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송혜교는 한소희의 사진 게시물에 "예쁘다아♥"라고 애교와 애정이 가득 담긴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됐다. 

송혜교의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예쁜 사람들끼리 친하니 너무 좋다", "벌써부터 작품이 기대돼요", "두분 미모가 곧 서서" 등의 댓글을 달며 이들의 친분을 응원했다.

최근 한소희와 송혜교는 각자 SNS에 새 드라마인 '자백의 대가' 사진을 올리며 서로와의 투샷을 공개한 바 있다. 

한소희와 송혜교는 서로 마주한 채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가하면, 하트 이모티콘으로 사진을 꾸미며 애정을 드러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한소희는 송혜교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스틸컷에 "이제는 내거야"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송혜교와 사진을 찍은 강아지의 사진에 "오늘도 나는 저 강아지가 되기를 꿈꾼다"며 '주접' 댓글을 연발해 차기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낳았다.

송혜교와 한소희가 출연하는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한소희, 송혜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