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남다른 볼륨감에 복근까지…아찔한 몸매 자랑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변함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2일 신수지는 "초록초록한 거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거대한 열대 식물 앞에서 핫핑크 컬러의 크롭 카디건 브라톱을 입고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리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S라인을 보여주는 옆태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름답고 멋진 복근", "자극받아 오늘도 운동하러 갑니다"라며 신수지의 몸매를 칭찬하기도 했고 "봄꽃처럼 여기도 예쁜 꽃이 피었다"며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를 은퇴한 후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tvN STORY '씨름의 여왕' 등 예능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현재 프로 볼링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신수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