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애둘맘의 일상…"육아 중에는 빵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소율이 주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소율은 2일 "주말에도 역시... 엄마의 일상은 똑같다. 육아 중에는 빵심. 빵 먹고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새는 베이글에 푹 빠져있어서 엄청 먹고 있네요! 울 둘째 뽀뽀 낮잠 자는동안 후다닥 먹기. 울 공주는 만들기 하고 있네요.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자고요"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잠옷을 입은 채 식탁에 앉아 빵 먹방 중인 모습이다. 소율은 육아 중 틈을 내 간단히 식사를 하고 있다.

소율의 현실 육아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육아 중에는 빵심! 격하게 공감입니다", "많이 챙겨드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율은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 중이다.

사진=소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