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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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 18세' 첫사랑, 오늘(29일) 컴백 '빛의 여정' 시작

기사입력 2023.03.29 15:5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첫사랑(CSR)이 미니 2집으로 돌아온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를 발매한다. 

'DELIGHT'는 2023년 테마 자체가 '빛을 따라 떠나는 소녀들의 여정'인 만큼 '빛의 여정' 그 시작을 담았다. 만개한 봄과 함께 피어난 빛을 통해 '나는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임을 깨닫는 것은 이번 앨범의 키 메시지이자, '빛의 여정'을 함께 할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이다. 

타이틀곡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는 몰입감 있는 인트로와 따뜻한 멜로디가 함께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곡이다. 특히 첫사랑만의 밝은 감성을 보여주는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중독적이고 감성적인 후렴 멜로디가 특징이다.

또한 '변치 않아 우린 Shining Bright'이라는 가사처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스스로 빛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첫사랑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외에도 첫사랑의 나이 테마를 대표하는 두 번째 테마곡 '열여덟 (Signal)', '고민은 잠시 내려놓고 새롭게 피어날 열여덟을 기대하며 신나게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소풍 (Picnic)',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를 담은 팝 발라드 장르의 '마음이 피어요 (Dandelion)'까지 총 4개의 수록곡을 담았다.

한편 첫사랑은 이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사진=씨에스알이앤엠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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