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 "보톡스가 시급합니다"…숙취 가득한 민낯 셀카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민낯 셀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전 가희는 "어제 친구 집에서 맥주를 퍼마셨습니다"라며 "안주는 오징어, 마카로니 과자.
턱이 터질것 같습니다"라며 민낯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가희는 "보톡스가 시급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오토바이 시트에 귀하디 귀한  오징어가 들어있습니다. 친구가 줬습니다. 너무나 귀합니다. 보톡스가 시급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오토바이 안장 밑에 넣어 둔 오징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화장기가 아예 없는 민낯임에도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턱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도톰한 입술과 조화를 이루는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을 본 안무가 배윤정은 "나 오징어 한참 먹고 사각턱에 2키로 쪘었자나ㅋㅋ"라며 공감을 표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대체 턱이 어디가 터질 것 같은거죠", "이미 보톡스 없이도 아름다워", "턱 라인 매력적인데", "술마신 다음날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가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