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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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완전체 모인다…11주년 기념 팬미팅 예고

기사입력 2023.03.28 10:11 / 기사수정 2023.03.28 10:1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가 완전체로 뭉친다.

엑소는 오는 4월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11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 “2023 EXO FANMEETING ‘EXO' CLOCK’”(2023 엑소 팬미팅 ‘엑소 클락’)을 개최한다. 

28일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는 오랜만에 멤버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2018년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 활동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엑소 멤버들이 모두 함께 하는 스케줄이자, 올해 예정인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팬미팅에서 엑소는 다채로운 무대부터 상황극 토크, 미니 게임 등 히트곡 콘셉트를 접목시킨 풍성한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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