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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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측 "13살 연하 이채은과 최근 결별, 앞날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3.23 13:17 / 기사수정 2023.03.23 13:1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오창석이 13살 연하 모델 이채은과 결별했다.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오창석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 13살의 나이 차를 딛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2020년 한차례 결별설과 결혼설이 돌았으나 당시에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오창석은 1982년 생으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1995년 생인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채은은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은 외모로도 방송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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