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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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 승리와 열애설 후에도 '침묵'…SNS는 최근까지 '활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3.22 22: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와 열애설이 불거진 유혜원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22일 유혜원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유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유혜원과 승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승리가 신인 배우 유혜원과 방콕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한 것.



제보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일 방콕의 한 특급 호텔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로비를 거닐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지난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연예계에서 퇴출되었으며, 상습 도박,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 2월 9일 만기출소했다.

이 때문에 유혜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으나, 그는 현재 SNS를 통해서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때문에 그의 해당 게시물에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그를 비꼬는 듯한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승리와 유혜원은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한편, 유혜원은 과거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였으나, 현재는 계약만료 후 팔로워 24만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박한별과의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유혜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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