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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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23세 연하와 재혼 후 잘 사네…"캄보디아서 설교·안수 기도" (연예뒤통령)

기사입력 2023.03.22 17:23 / 기사수정 2023.03.22 17:23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코미디언 서세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채널에는 '23세 연하녀와 캄보디아로 떠난 서세원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진호는 "대한민국을 떠들섞하게 만들었던 코미디언 서세원.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모 씨와의 재혼 이후 대중들의 시선에서 사라졌는데 그가 제 2의 고향으로 택한 곳은 캄보디아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곳에서 방송사 운영 및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서세원의 근황은 좀처럼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 서세원의 모습이 오랜만에 포착된 곳이 있었는데 바로 캄보디아의 교회였다"고 설명했다. 



서세원의 근황이 담긴 영상에는 서세원이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은 물론 성도들에게 안수 기도를 해주는 등 설교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15년 5월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두 사람은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한 그는 2016년 해금연주자 김모 씨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서세원은 2020년 캄보디아 내 미디어 사업을 포함, 3조원에 달하는 부동산 건설 사업건을 따냈다.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장관의 방송국 운영에 관한 제의를 받고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를 설립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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