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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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이, 화보 천재였네" 송혜교, 봄의 여신…김히어라도 "♥♥♥" 남발

기사입력 2023.03.21 11:37 / 기사수정 2023.03.21 11:37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21일 송혜교는 아무런 멘트 없이 한 패션브랜드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캐주얼룩부터 슬랙스, 원피스 차림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혜교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함과 동시에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을 맡았던 배우 김히어라가 '♥♥♥♥'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으며, 개그우먼 심진화는 "여기까지 예쁜데 우연은 하나도 없다 정말 예쁨까지 천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또한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선택했으며 배우 한소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로, '괴물'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사진 = 송혜교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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