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내가 너무 많아요"…'김우빈♥' 신민아, 벌써 데뷔 22주년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데뷔 22주년 기념 선물을 인증하며 감격을 표했다.

18일 신민아는 "이제야 받았어요. 정성스런 선물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에게 온 팬들의 선물을 찍어 올렸다. 

신민아가 공개한 선물에는 화려한 왕관 케이크, 신민아의 얼굴이 달린 각종 케이크,  빵들이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빵을 보고 '어머나'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 속 캐릭터를 재현한 피규어들을 보며 "세상에 내가 너무 많아요"라고 감동을 표했다.

신민아는 "이거 진짜진짜 귀여워요 그리고 뭔가 마음이 이상하네요"라며 "넘넘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2015년 배우 김우빈과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신민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