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래빗: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 보물찾기 시사회' 개최…열띤 관객 호응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치킨래빗: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감독 벤자민 모스퀫, 벤 스타센)가 '보물찾기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킨래빗: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가 개봉을 이틀 앞둔 16일 오후 5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보물찾기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킨래빗: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는 쫑긋한 토끼 귀에 닭발을 가진 치킨래빗이 전설 속 보물 어둠의 햄스터를 찾아 떠난 여정에서 자신의 숨겨진 힘을 마주하며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16일 진행된 '치킨래빗: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의 '보물찾기 시사회'에서는 영화 속 치킨래빗과 친구들의 보물 탐험에 초점을 맞춘 흥미로운 콘셉트의 보물찾기 이벤트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사회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이 숨겨진 보물 캡슐을 뽑아보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관객들은 과연 어떤 선물을 받게 될지 설레는 표정으로 보물 캡슐을 뽑으며 시사회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영화 상영 전엔 보물 캡슐을 든 관객들의 모습을 담은 단체 사진 촬영도 진행됐고, 가득 찬 좌석으로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또 퇴장로에서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특별 선물 증정이 이뤄지며 현장 열기를 달궜다.

보물 캡슐 속에 들어있는 캐릭터 이름이 적힌 쪽지에 따라 새 학기에 꼭 필요한 문구 세트부터 망원경, 페이퍼 토이와 같은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외식 쿠폰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사로잡을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시사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치킨래빗: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는 오는 18일 CGV에서 개봉한다.

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