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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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태리, 괌 여행 얼마나 행복하면 "한국 가기 싫어"

기사입력 2023.03.15 15:3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지혜가 괌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5일 "너무 행복해서 한국 가기 싫다는 우리 아기. 원래도 학교 가기 싫은 아긴데
큰일 났네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해변에서 물놀이 후 야무지게 음식을 먹고 있는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수줍게 브이 중이다. 엄마 아빠를 빼닮은 귀여운 외모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5월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3년 반 동안 이어오던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이지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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