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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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혜정, 강하늘과 한솥밥 "새 보금자리서 다음 스탭"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3.15 11:08 / 기사수정 2023.03.15 11: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AOA(에이오에이) 출신 혜정이 강하늘과 한솥밥을 먹는다.

15일 티에이치컴퍼니 "배우 신혜정이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라고 밝혔다.

김태호 티에이치컴퍼니 대표는 "연기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다. 앞으로 보여줄 배우로서의 역량이 무궁무진하며, 그 장점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라고 했다.

신혜정은 소속사를 통해 "새 보금자리에서 다음 스탭을 밟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혜정은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다. 같은 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 마녀전’,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퍼퓸’,'(아는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티에이치컴퍼니에는 강하늘, 한재영, 황우슬혜, 강영석, 주지아, 빈찬욱, 황세인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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