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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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아빠 됐다…신동엽 "우리 아이 이름 지어준 교수님 소개" (놀토)

기사입력 2023.03.11 19:4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넉살이 득남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트와이스 지효, 정연, 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프리한 토요일'이라는 콘셉트를 설명했다. 넉살은 F1 그랑프리 선수로 변신했지만 별다른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에 붐은 "이 정도면 실패인데 오늘은 성공 드리곘다. 오늘 좋은 일이 있다. 드디어 넉살이 아빠가 됐다"라고 답했다.



넉살은 "득남을 했다. 고맙다. '놀토' 덕이다"라고 인사했다.

이를 보던 신동엽은 "저희 아이 이름을 지어준 교수님이 계신데, 김동현한테 소개를 시켜줘서 단우, 연우 이름을 지었다. 근데 넉살 아이도 같은 교수님이 작명 중이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우리도 작명해줄 수 있다. 이 씨니까 이름 '이대로' 어떻냐"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이박사', 김동현은 '이만원'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이에 넉살은 "아이 만큼은 건들지 마"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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