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열혈 촬영 열기 속 공개 입맞춤 "마이 러브 해피버스데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11일 손담비는 "마이 러브 해피버스데이! 다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이규혁과 함께 입을 맞추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규혁의 생일 파티에 초대된 지인들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규혁은 공주 액세서리와 요술봉을 들고 손담비와 사진을 촬영하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지난 해 5월 13일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린 손담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 등을 통해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손담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