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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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양미라, 출산 후유증 고백…"탄력 잃어 복부 너덜너덜"

기사입력 2023.03.09 17:49 / 기사수정 2023.03.09 17:49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출산 후유증을 고백했다. 

양미라는 9일 "저희 집 애들은 6개월 때부터 10kg가 넘는 튼실한 아이들이라 손목 어깨 허리 관리가 필수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딸 혜아 양을 안고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양미라는 "전 서호 때는 몰랐는데 혜아를 낳고 나니 손목이 시큰시큰한 게 허리도 아프고 여기저기 안 아픈 데가 없더라구요"라며 육아로 인한 관절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특히 20kg가 쪘다 빠졌다를 3년 동안 2번이나 반복하다 보니, 복부는 정말 너덜너덜하다 느낄 정도로 탄력을 잃었어요... 오죽하면 60이 넘으신 저희 엄마가 '넌 나보다 탄력이 없어서 어쩌니 젊은 애가'라고 하실 정도 였어요..."라고 덧붙였다. 

출산 후유증을 고백한 양미라는 회복을 위해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양미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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