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미나, 이번엔 뉴진스 챌린지…"52살이 추는 하입보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미나가 뉴진스의 '하입보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미나는 7일 "52살이 추는 뉴진스 하입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뉴진스의 히트곡 '하입보이'의 후렴구에 맞춰 챌린지 등으로 큰 인기를 끈 파트의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미나는 편안한 차림으로도 댄스가수 출신 다운 여전한 춤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그간 여러 챌린지를 선보였던 미나는 '하입보이' 챌린지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 이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매력있으세요", "나이를 떠나 잘 추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해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미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