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UP 프로야구, 오는 27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 본격 실시…신청만 해도 다양한 혜택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9UP 프로야구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나인업 프로야구(이하 9UP 프로야구)’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UP 프로야구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9UP 프로야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이벤트에 신청만 해도 유저가 그동안 영입을 꿈꿔왔던 최고 등급 5성급 선수 한 명을 반드시 획득할 수 있는 ‘위시 구매권’ 한 장을 무조건 증정한다.

더불어 연도 프리미엄 팩 10장, 파이브스타 프리미엄 구매권 5장, 구단 프리미엄 팩 구매권 15장, 선호 구단 팩 구매권 25장, 시즌 프리미엄 팩 구매권 20장, 포스트시즌 프리미엄 팩 구매권 20장, KBO 팩 구매권 30장 등 5성급 선수 영입 확률을 향상해주는 모든 프리미엄 팩을 선물한다.

9UP 프로야구를 처음 시작하는 신규 유저용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사전예약 신청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신규 유저에게는 선수 카드 팩 꾸러미, 스킬 드라이버 꾸러미, 구단 운영 꾸러미 등 개봉만 해도 선수 영입 및 선수 능력치 강화, 구단 운영에 필요한 자금 등을 풍성하게 제공한다.

금일부터 3월 21일까지 전 세계 야구인들의 축제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 ‘대한민국 야구, 화이팅!’ 이벤트도 개최한다. 해당 이벤트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승리를 거둬 단계적으로 진출 시 추가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1라운드를 돌파하면 구단 프리미엄 팩 10개를 지급하며, 가장 관심이 집중될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추가 2배의 보상이 이어진다. 뒤이어 2라운드를 돌파하면 파이브스타 팩 10장, 목표한 4강을 넘어 결승까지 진출하면 파이브스타 프리미엄 팩 5장, 그리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면 최고의 탑클래스 선수를 영입하는 최고 등급 패키지 ‘파이브스타 탑클래스 팩’ 한 장을 전달한다.

에이스프로젝트 측은 기존까지 9UP 컬렉터블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던 게임을 완전히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오는 3월 13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KBO 리그의 시범 경기에 앞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임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9UP 프로야구’로 타이틀 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퀄리티 유지를 위해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카드 디자인 제작 일정 최적화, 파워와 스킬, 시너지 등 게임 이용에 필수적인 모든 데이터가 들어간 카드 제공, 신규 선수단을 구성해 유저 간에 대결하는 핵심 콘텐츠인 ‘드래프트 모드’ 도입 등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전달할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혜택이 따르도록 내용도 구성했다.

또한 KBO 리그 개막에 맞춰 판타지 모드를 선보여 ‘데일리 스포츠’라는 야구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한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9UP 프로야구는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 ‘9이닝스 GM’, ‘베이스볼 듀얼2’ 등을 개발한 에이스프로젝트의 야구 스포츠 게임 노하우가 집약된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 공식 라이선스 기반 실제 기록과 경기 스케줄 반영, 디지털 아트 색채로 그려진 선수 카드 이미지 수집 등 야구팬을 비롯해 야구 게임 마니아층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게임 곳곳에 잘 녹여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에이스프로젝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