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2억 엘베 집' 두고 시골로 이사?…세컨하우스 예고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공연예술과 팝핀현준이 세컨하우스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7일 팝핀현준은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한 시골 경치를 슥 둘러보며 포즈를 취하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면서 "세컨하우스 프로젝트. 집을 지어볼까? 시골집"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세컨하우스를 예고했다. 세컨하우스란 생활하는 공간 외에 여가나 휴식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의미한다.



앞서 계단 오르기를 힘들어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주택에 2억원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화제를 모았던 그인 만큼, 완공될 그의 세컨하우스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0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했다.

사진 = 팝핀현준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