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더 글로리' 파트2 공개 앞두고 이미지 변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임지연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임지연은 지난 5일 "머리 잘돼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새로 스타일링한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듯 사진으로 담고 있는 모습이다. 옅은 화장으로도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는 임지연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는 예쁜 거 놀랍지도 않아 연진아" "연진아 곧 다시 만나" "고데기 해야겠다 연진아" "열체크는 셀프로 했니?" "고데기 잘 됐네 연진아"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과몰입 댓글들로 꽉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으로 인생이 무너진 한 사람이 계획한 치밀하고도 처절한 복수극으로, 파트2는 이달 10일 공개된다. 

사진=임지연 개인 채널,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