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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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전도연♥정경호, 쌍방 프러포즈 "우리 결혼하자" [종합]

기사입력 2023.03.05 22:1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일타 스캔들' 정경호와 전도연이 쌍방 프러포즈를 했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최종회에는 해이(노윤서)와 행선(전도연)은 가족으로 함께하는 엔딩을 맞이했다.

해이(노윤서)는 친엄마 행자(배해선)를 따라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행선은 해이를 말렸으나, 해이는 뜻을 확고히했다. 



선재(이채민)의 시험지 유출사건 역시 잘 마무리했다. 선재 엄마인 장서진(장영남)은 모든 죄를 뉘우쳤고, 남편의 변호를 받으며 죄값은 뉘우치겠다고 법정에 말했다. 또한 선재와 희재(김태정)에게 "우리 여행가자"고 제안하는 등 달라진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치열(정경호)는 엉뚱한 스캔들에 휘말렸고, 이를 계기로 행선에게 청혼하는 마음을 먹었다. 그는 직접 반지를 준비해 반찬집을 찾아갔다.

화를 낼 줄 알았던 행선은 "안되겠다. 우리 결혼하자. 18k로 골랐다"며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 치열은 당황하면서도 다시 행선에게 다이아몬스 반지를 건네며 "우리 결혼하자"고 재차 마음을 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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