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우블' 정은혜와 다정한 한때 "오랜만에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한지민이 따뜻한 일상을 전했다.

지난 3일 한지민은 "오랜만에 영희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춘 정은혜와 한지민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희는 정은혜의 드라마 속 역할 이름이다. 



한지민과 정은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쌍둥이 자매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반년이 넘은 지금에도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지민은 JTBC 새 드라마 '힙하게'에 출연한다.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한지민)과 열혈 형사 장열(이민기)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한지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