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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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논란 속…허경환, 모범납세자 선정 "성실한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

기사입력 2023.03.03 13:3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최근 연예인들의 탈세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허경환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3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허경환이 ‘제57회 납세자의 날’의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허경환은 당일 성동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국세청이 주관하는 ‘제5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며, 성실한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허경환은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 납부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허경환이 이름을 빛낸 ‘제57회 납세자의 날’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 혹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1966년부터 매년 3월 3일 시행되고 있다.

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허경환은 다양한 예능 버라이어티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기 예능 SBS ‘미운 우리 새끼’ 속 맹활약을 비롯해 KBS2 ‘배틀트립2’에서는 고정 MC로서 프로그램의 중심축을 맡아오고 있다. 올바른 납부 문화 선도와 더불어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허경환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허경환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성동세무서, 생각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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