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요알못'이 만든 완벽 아침…♥진태현은 좋겠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을 위해 아침을 준비했다. 

박시은은 2일 "#아침 모닝빵이 있길래~ 양파도 있고, 고기가 있네요~ 어제 먹고 남은 감자튀김까지~ 발사믹 소스, 허니 케첩으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이 정성껏 만든 샌드위치가 담겨 있다. 냉장고 속 남은 재료에도 불구 훌륭한 비주얼의 샌드위치가 완성돼 침샘을 자극한다. 

박시은은 이어 "#요알못 #레시피봇 #근데 왜 맛있죠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의 요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시은의 정성 어린 내조에 누리꾼들은 "우왕ㅎㅎ 온니 저두 레시피 알려주세엉", "덕분에 저도 냉장고 털기 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해 2019년 딸을 입양했다. 이어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박시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