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한강뷰 아파트' 청약 당첨 이후 겹경사 "모든 행복 온 기분"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한강뷰 아파트를 자랑했다.

1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제의 청약 당첨 한강뷰 아파트 입주 완료 주리네 NEW 하우스 랜선집들이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최근 한강뷰 아파트 청약 당첨 사실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정주리.

아파트 입구 때부터 "우리 집이다"라고 함박웃음을 지은 정주리는 수변공원을 보더니 "여름에 애들이 얼마나 첨벙첨벙 놀거야~"라고 설렌 모습을 보였다.

정주리는 "6개월 전 청약 당첨 유튜브 방송을 했었다. 그게 조회수가 폭발했다. 근데 그거를 광고주님이 보셨다"며 한효주와 함께 해당 아파트의 광고 모델이 되었다는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주었다.



아파트의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에도 만족감을 감추지 못하는 정주리. 정주리는 아파트 단지 안 경로당, 헬스장,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그때마다 감탄했다.

특히 헬스장을 보며 감탄한 정주리는 운동복을 살 준비부터 하며 체중 감량 계획을 세웠다.

4개월 후, 집들이. 넓직한 집이 감탄을 자아냈지만, 특히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뷰였다. 정주리는 야경을 자랑하며 박나래 못지 않은 주리bar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입주 이후 남편과 둘만의 입주 파티를 했다는 정주리는 "남편도 업이 되고 나도 업이 됐다. 그냥 모든 행복이 다 나한테 온 것 같다. 감사하다. 우리 애들도 너무 예쁘다"라며 청약 사실을 알리자 축하를 보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정주리'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