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적재, '이마트 30주년 캠페인' 모델 전격 발탁…'이마트송' 부른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이마트 30주년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1일 안테나에 따르면, 적재는 '이마트 30주년 캠페인'의 일환인 '이마트송'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했다. 그는 추억의 '이마트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원곡과 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선보인다.

또한 음원과 함께 아티스트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90년대 이마트 매장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추억을 되새기는 에피소드가 담았다.

특히, 적재가 기타 연주와 함께 적재 스타일의 '이마트송'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마트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이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연중 이벤트로, 트렌디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어린이, 20대, 중장년층, 노년층 등 온 세대가 즐겨 찾는 즐거운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편, 적재가 참여한 '이마트송'의 공식 음원은 3월 2일부터 이마트 매장, SNS, 지하철 플랫폼 전광판, 라디오 광고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이마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